[레벨 2 글쓰기 미션] 몰리(김지민) 미션 제출합니다. #250
Conversation
LEVEL2.md
Out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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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를 이루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지금처럼 아쉬운 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제 3자보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비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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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3 때의 메타인지를 터득한 나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연습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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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가 어떤 연습을 하고 있는지 살짝이라고 위에서 언급해주고 마무리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글을 읽는 독자로써 궁금해서요!
| 태생 이과인 나에게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정답을 찾으려는 활동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은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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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와 의견을 나눌 때도, 코드 리뷰를 받을 때도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열띤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의견을 묻는다면 도망가고 싶었다. | ||
| 이런 기분이 드는 순간마다 뒤쳐지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크루들이 토론을 할때 보이는 생기를 띈 눈빛이 나에게서도 과연 보일까 싶었다. |
|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션을 하면서 재미를 찾았다. “나만의 정답은 무엇일까“ , “어떤 정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하는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갔다. | ||
| 더이상 토론이 두렵지 않았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떤 의견이 내 마음에 쏙 들지 고르는 쇼핑 같은 시간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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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새로운 크루들과 새로운 유강스를 시작했다. 어떤 유연성을 또 강화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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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또라는 표현이 아래문장까지 반복되네요. 글의 리듬감이 살아나는 것 같으면서도, 한 번 끊기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반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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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몰리! 산초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특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들을 애써 모른채하고, 앞으로 해나갈 것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의견으로는, ‘새로운 아쉬움’ 문단에서 적은 여러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
안녕하세요 백엔드 몰리입니다🙌
레벨2 동안 성장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에 대해 글을 끄적여보았습니다.
유강스 목표는 "메타인지 잘하기"였습니다!
여러번 다듬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열심히 적었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