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글쓰기 미션] 해리(최현웅) 미션 제출합니다. #417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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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리! BE 조이썬입니다!
글 되게 인상 깊게, 공감 하며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저랑 비슷함이 느껴져서 일까요? ( 저도, 레벨2 유연성 목표를 개발자-비개발자의 삶 분리하기 였습니다.🙂🙂 )
프로젝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오히려 반대 였지만, 결국 깨달은 점은 동일했던 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개인 공부나 다른 시간을 내려두고 프로젝트에 100% 임하자 라는 마음 가짐 이였어요.
그래서, 제 글에서 나타낸 것 처럼 왔다감 이나, 거의 맨날 남아서 프로젝트에 몰입했어요.
그로 인해, 일상 적인 부분이나 개인 공부 부분 들을 많이 내려놓았지만
열정적으로 따라와주지 않은 팀원 들이 조금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는 팀원들 에게 말하지 않고 & 조율하지 않고, 그냥 저 혼자 한 폭주 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도 레벨4에서는 조화를 향해 노력을 해나갈 거 같아요!
글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4차 데모데이도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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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마법사의돌~~ 글 잘 읽고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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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리!! 안드로이드의 호두입니다!
항상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좋은데?"를 외치다가, 이렇게 서로의 리뷰어로 만나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그리고 해리의 글.. 너무 좋은데요...??? 😮
짜임새 있는 글과 재미있는 표현들로 흡입력이 좋았고, 긴 문장들도 쉼표로 잘 끊어주어서 읽기에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팀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과 유연성을 글로 정말 잘 나타내주신 것 같아요! 해리의 글을 보며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네요.
나는 해리만큼 팀 프로젝트에 임하고, 또 좋은 것을 얻기위해 노력을 들였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더 좋을 부분을 하나 코멘트로 남겨놓았어요!
그 외에는 피드백 드릴 것이 없어서 Approve 드리겠습니다. 👍
레벨 3 고생많으셨고 남은 기간도 파이팅입니다! 🎉
그리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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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3 유강스, 처참히 실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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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유강스를 돌아봤을 때, **매우 성공적인 스터디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일을 할 때 온/오프를 전혀 하지 못해 번아웃과 함께 살아왔던 나로써,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진행하는 유강스는 너무나도 소중한 스터디였다. 의식적으로 유강스 목표를 떠올리면서 개발과 일상을 구분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었고, 정말 바쁘고 정신 없는 우테코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레벨 3 유강스 목표를 정할 때, **구분**과 관련된 목표를 떠올렸다. **팀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잘 구분하는 것을 레벨 3 유강스 목표로 정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벨 3 유강스는 처참히 실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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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에서 매우 성공적인 스터디라는 표현과 마지막 문장의 처참히 실패했다 라는 표현이 대조 되면서 글에 대한 흥미를 잘 유발한 것 같아요!
일을 할 때 온/오프를 한다는 표현도 재미있었습니다. 개발과 일상의 context switching을 잘 나타내신 것 같네요!
| - PR, Issue, Code Review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스코드 알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 ||
| - 개발적으로는 처음 시도해보는 툴팁과 드래그 가능한 테이블 UI를 구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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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히 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의 기술적, 협업적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팀의 필요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성장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위와 같은 경험들과, 모모를 만들어가면서 느꼈던 작은 경험들을 기록하기 위해 TIL(Today I Learned)를 활용했다. TIL을 통해 모모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는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를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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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기록에 대해서 유강스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기에, TIL을 활용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었어요!
정신없이 개발만 하거나 미션만 하게 되면 내가 무엇을 해왔고 배웠는지 명료하게 남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간단하게라도 기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TIL을 활용하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 같네요~ 저도 활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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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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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팀의 성장와 개인의 성장이 서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의 프로젝트와 협업에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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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저도 이 문장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글 전체를 관통해서, 해리가 얻은 깨달음을 한 문장으로 깔끔하고 명확하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시선을 바꿔서 생각하면서, 함께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장점들을 잘 가져가신 것 같아요~
이 문단을 읽으면서, 저도 팀이 주는 의미와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경험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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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저도 이 문장이..🫢
레벨1,2에서는 구분을 통해 성장했지만 레벨3에서는 팀과의 조화를 통해 성장한 모습이 멋지네요 👍
| 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팀의 성장와 개인의 성장이 서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의 프로젝트와 협업에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 ||
| 유연함은 결국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레벨 3의 경험을 통해, 나는 진정한 유연함을 배웠고, 이는 앞으로의 나에게 정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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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이다.** 이 깨달음은 단순한 프로젝트 경험을 넘어,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레벨 3에서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유연함을 알게된 과정들을 통해 나는 팀과 개인의 의미를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레벨 3 유강스는 실패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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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벨의 유강스에서도 의미있는 유연성 강화 경험을 얻어가신 것이 대단한 것 같아요!
해리의 멋진 유연성을 엿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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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함의 진정한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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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1,2에서 설정했던 유연성 강화 목표에서 '구분'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구분이었다. 반면 레벨 3에서 설정한 유연성 강화 목표에서 '구분'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구분이었다. 유강스 목표를 잘못 정하고, 걱정하다가, 시선을 바꿔서 걱정을 다르게 바라본 과정을 통해 나는 유연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나에게 유연함은, 특히 레벨 3에서 필요했던 유연함은 단순히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성장 기회를 찾는 능력이었다. 팀 프로젝트에 몰입하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성장했고, 팀의 성장을 위한 시간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분리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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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바꾸어서 다르게 생각하고 바라보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가 글에서 자주 나타났는데요.
"어떤 계기나 생각으로 걱정에 대한 시선을 바꾸게 된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 어떠한 계기가 있었다면 간단하게라도 이야기를 풀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시선을 바꾸게 된 그 순간에 했던 생각이나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을 언급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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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3 유강스, 처참히 실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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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유강스를 돌아봤을 때, **매우 성공적인 스터디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일을 할 때 온/오프를 전혀 하지 못해 번아웃과 함께 살아왔던 나로써, 우아한테크코스에서 진행하는 유강스는 너무나도 소중한 스터디였다. 의식적으로 유강스 목표를 떠올리면서 개발과 일상을 구분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었고, 정말 바쁘고 정신 없는 우테코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레벨 3 유강스 목표를 정할 때, **구분**과 관련된 목표를 떠올렸다. **팀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잘 구분하는 것을 레벨 3 유강스 목표로 정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벨 3 유강스는 처참히 실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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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흥미를 많이 불러오는 표현이 많았네요!
"버팀목" "처참히" 이런 표현들을 적재적소에 쓰시네요!
| - PR, Issue, Code Review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스코드 알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 ||
| - 개발적으로는 처음 시도해보는 툴팁과 드래그 가능한 테이블 UI를 구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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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히 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의 기술적, 협업적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팀의 필요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성장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위와 같은 경험들과, 모모를 만들어가면서 느꼈던 작은 경험들을 기록하기 위해 TIL(Today I Learned)를 활용했다. TIL을 통해 모모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는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를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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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연성 강화 스터디의 목표로 기록하기를 세웠는데 TIL을 활용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4에서는 도전해보겠습니다 !!
| 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팀의 성장와 개인의 성장이 서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의 프로젝트와 협업에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 ||
| 유연함은 결국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레벨 3의 경험을 통해, 나는 진정한 유연함을 배웠고, 이는 앞으로의 나에게 정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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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이다.** 이 깨달음은 단순한 프로젝트 경험을 넘어,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레벨 3에서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유연함을 알게된 과정들을 통해 나는 팀과 개인의 의미를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레벨 3 유강스는 실패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
| - PR, Issue, Code Review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스코드 알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 ||
| - 개발적으로는 처음 시도해보는 툴팁과 드래그 가능한 테이블 UI를 구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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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히 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의 기술적, 협업적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팀의 필요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성장을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 위와 같은 경험들과, 모모를 만들어가면서 느꼈던 작은 경험들을 기록하기 위해 TIL(Today I Learned)를 활용했다. TIL을 통해 모모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는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를 알게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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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연성 강화 스터디의 목표로 기록하기를 세웠는데 TIL을 활용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4에서는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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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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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팀의 성장와 개인의 성장이 서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의 프로젝트와 협업에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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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구분'이 아닌 '조화'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저도 이 문장이..🫢
레벨1,2에서는 구분을 통해 성장했지만 레벨3에서는 팀과의 조화를 통해 성장한 모습이 멋지네요 👍
안녕하세요! 🍑모모🍑 FE 해리입니다~
이번 레벨 3에서는 유강스 목표를 잘못 설정했던 것을 깨닫고, 시선을 바꾸게 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편하게 읽어주시고, 시간 나실 때 리뷰 부탁드릴게요. 남은 레벨 3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