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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React 2022: Lee Robinson

건축가와 개발자의 비교

리액트 개발자와 건축가는 해결책을 디자인하고 도구를 활용해 이를 현실화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최근 많이 선택하는 것은 리액트이다.

왜 리액트인가?

리액트는 좋은 UI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며 청사진을 제공한다. 또 공식 문서의 리액트로 사고하기 부분에 있듯이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의 가장 핵심에는 커뮤니티가 있다. 다양한 프레임워크들이 라우팅, 페칭 등의 작업을 간단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그대로 리액트로 컴파일 해주는 플라스믹이라는 툴도 출현했다.

웹의 발전

스마트폰의 세계화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가까운 손이 닿는 곳에서 브라우저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곧 브라우저가 가장 큰 앱스토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크로스 브라우징의 개선으로 여러 브라우저에서 같은 코드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웹은 때때로 쉬워보이지만 마치 빙하 같아서 그 아래 안보이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패키지가 존재하는데 이는 축복인 동시에 저주이다.

리액트의 발전

UI를 만드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현재 리액트는 UI를 만들기 위한 건축 원재료와 같다. 건축가와 마찬가지로 개발자는 기본 재료와 도구를 통해서 솔루션을 만드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발전된 도구를 필요로 한다.

최근 리액트의 방향성

가장 관련서 있는 내용을 바로 보여주자

  • 스트리밍, 서버렌더링, 서스펜스를 활용해서 정적인 HTML을 최대한 빨리 사용자에게 보여주자.
  • 만약 모든 페이지가 한 번에 렌더링 된다면 사용자가 컨텐츠를 보는 시점은 가장 느린 컴포넌트 만큼 미뤄진다.
  •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바로 보여주고 로딩을 스트리밍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입력에 바로 반응하자

  • 특정 부분이 로딩 중인 동안 나머지 부분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 하지만 이 모든 기능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유저 입력을 막지 않는 내비게이션

  • 리액트는 이제 어느 부분을 로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지를 파악해서 그 부분이 가장 먼저 로딩되도록 한다.